A씨는 지난 2월 여자친구 B씨(51)가 타고 다니는 승용차에 위치추적기를 몰래 단 뒤 2개월가량 여자친구의 위치정보를 수집·이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지난해 4월에는 B씨의 얼굴을 흉기로 찔러 전치 2주가량의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A씨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의심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