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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수십대 펑크… 경찰 수사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1-06-16 20:26 게재일 2021-06-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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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한 주택가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수십대의 타이어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주시 충효동 A병원 앞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20여대의 타이어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날카로운 물체를 이용해 타이어 옆면을 찢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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