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우수수비상 이어<br/>감독·코치도 우수상 받아
이날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강원도 삼척시가 공동주관했으며 총 12개 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눠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대초는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해 광주 하남초와 강원 성덕초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지만, 경남 남강초를 만나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6학년 강승민 학생과 박소연 학생은 우수선수상과 우수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팀의 감독인 강나영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신선미 코치는 우수코치상을 받았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