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21 도쿄 올림픽 홍보 영상에 울릉군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한데 대해 쌍산 김동욱서예가가 이를 규탄하는 서예퍼포먼스를 했다.
25일 신라고도 경주 감포 바닷가에서 아침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일본을 향해 꾸짖듯 함성을 지르며 대형 붓으로 힘차게 일본을 규탄하는 서예퍼포먼스를 가졌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대한독도 태극기에 독도 의용 수비대 33인의 명단과 "이 땅이 뉘 땅인데" 라는 글씨를 쓰고 “독도는 한국 땅. 침탈야욕 벗어놓고 차나 한잔하시죠. 독도가 없으면 나도 없다.”라는 글을 쓰는 퍼포먼스를 했다.
또 “대한민국의 아침은 울릉군독도에서 시작된다.”라는. 문장으로 2021 일본 도쿄 올림픽 홍보 영상에 울릉군독도를 노출한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쌍산 김동욱서예가는 “일본의 독도 영토훼손 만행은 신선한 운동경기에서도 계속된다. 다시는 독도 침탈 야욕을 하지 말기를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림픽 정신을 평화 인데 울릉군독도를 분쟁화 평화를 깨려려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이성을 잃었다”며“ 우리는 차분하고 이성 있는 대처가 필요하다 정부나 개인의 특별한 관심이 독도를 수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도예술인엽합회장이기도한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꾸준히 독도관련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 현지 25회 전국적으로 130여 회 독도 수호 행사를 한 바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