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독도홍보는 물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는 매주 일요일 대구 CGV한일(구 한일극장)에 개최하는 독도단체가 화재다.
화재의 주인공은 독도사랑국민연대(대표 박신철·이하 독도연대). 이 단체는 지난 5월 2일부터 9일 16일, 23일 매주 일요일 같은 장소에서 회원들이 방류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독도연대는 이와 함께 플랫카드와 홍보전단을 통해 일본정부의 울릉군독도역사 왜곡에 대한 책임을 묻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일본청소년들에게 가르칠 것을 촉구했다.
회원들은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일본은 독도 도발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후쿠시마원전 요염수방류를 강력히 규탄한다‘ ’원전 오염수 안전하다면 스가총리가 먼저 마셔라‘는 현수막을 들고 집회를 열고 있다,
또 ‘일본정부는 독도망언 역사 왜곡교육 즉각 중단하라.’ ‘일본정부는 방사능 핵 오염수 무단방출 즉각 철회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어 국민에게 일본의 잘못을 각인시키고 있다.
독도연대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독도지킴이 운동과 일본의 망국적 왜곡된 역사교육의 공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반대를 위한 대 국민적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