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독도예술인엽합회장(서예가)이 28일 경주 남산 용장사 삼층석탑앞에서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에 분노를 표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독도는 우리 손으로 지킨다’. ‘내 일생 조국과 독도를 위해’ ‘독도는 목숨이다’ ‘독도는 포기하고 대마도를 돌리도’ 글귀를 번갈아들고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부처님의 원력으로 울릉군독도를 단디 지킬 수 있도록 간절히 염원하며 몸에는 태극기를 두르고 삼층석탑 앞바닥에는 독도는 한국 땅 글을 써놓고 일본 역사왜곡을 규탄했다.
쌍산은 이제는 일본의 울릉군독도 침탈 야욕을 그냥 둘 수 없다. 전 국민이 규탄해야 한다. 일본의 잘못된 역사적 왜곡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마도를 강탈한 대한민국 영토 대마도를 탄환 하기 위해 전 국민이 동참 대마도 탄환 기금을 국세로 징수하는 방안을 건의한다고도 했다.
쌍산은 27일 일본정부의 외교청사에 독도는 일본 땅 기술을 강력규탄하며 다시는 일본이 울릉군독도 침탈을 막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25회 울릉군독도 현지 퍼포먼스 전국적으로 독도 수호 행사 120회 사회공헌적 1천600여 회의 퍼포먼스 행사를 한바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