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큐브릭 커피 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커피 관련 전문자격증 취득을 도와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김천지역자활센터 지역특화사업이다.
김천시와 김천지역자활센터는 2021년 1월부터 김천시청 내 내방 시민 및 직원의 휴게공간을 위한 카페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5월 3일 개장할 예정이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 및 자활·자립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