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이철우 공동선언문 발표, “대구경북신공항과 행정통합 추진위해 공동협력”
국민의 힘 추경호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일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합동 참배를 하고, 공동 협력과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두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추진력과 애국 애민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을 이끄는 주춧돌이 되겠다”라며 “대구 경북 신공항과 행정통합 등 다양한 사안에 공동협력하며 상생과 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두 후보는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수우파의 진정한 가치와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최선봉에 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추경호 예비후보는 장동혁 당 대표의 선거 지원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당 대표가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며 “원팀을 위해 생각과 견해 차이를 내려놓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 역시 “당 대표 중심으로 당이 가도록 하는 것도 대구·경북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 힘 구자근 강명구 임이자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등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큰 혼잡을 이뤘다.
/류승완 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