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 영캐주얼장르 슈즈 편집매장 ‘베자(VEJA)’브랜드에서 친환경 스니커즈를 디스플레이해 판매하고 있다. 베자(VEJA)는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전개된 비건 슈즈 브랜드로 아마존 고무나무에서 재취한 고무, 유기농 목화, 코코넛 섬유와 페트병 등 친환경적인 생산과정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메건 마클’이 착용해 더욱 인기가 많아진 베자 스니커즈 가격은 15만8천 원(가죽소재)/13만8천 원(코튼소재)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