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유수율 제고 높은 점수
23일 시에 따르면 경북도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물관리 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다.
시는 지난해 지속적인 상수도 보급과 노후관 정비, 상수도사업소 자체 누수전담팀 운영으로 예산절감과 유수율을 높인점이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200억원을 들여 노후관 교체와 노후관망 블록 구축으로 상수도 경영효율화를 도모하고, 농암면 가은읍 일원의 노후된 상수도 시설을 현대화했으며, 올해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및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비로 159억원을 확보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환경을 조성하고 수돗물 품질과 안전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