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울릉군 내년도 예산 2천억 원을 승인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30일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11월19일부터 회기에 들어갔다.
울릉군의회는 회기 기간 중 내년도 예산 의결에 대한 김병수 울릉군수의 2021년 시정연설, 행정사무감시 특별위원회 운영, 2021년 예산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2021년도 세출 예산 출연 안 울릉군 기금운용계획안,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운영, 울릉군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안 조례 폐지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을 처리했다.
또한, 울릉군이 요구한 울릉군 울릉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 관련 조례, 울릉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울릉군 재난 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했다.
또 울릉군의 내년도 예산 편성이 효율적으로 잘 편성됐는지 대한 의견을 듣고자 이틀 동안 군정 질의를 했고 예산 결산 특별운영위원회를 구성 내년도예산에 대해 심사를 했다.
마지막 날은 울릉군 내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세출예산 출연 안과 울릉군 보건의료원 임상요구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올해 마지막 의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