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취업취약계층 및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 73명을 1차로 선발했고, 이들은 발열감시근무,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지원 등 8개 유형 8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경로당 방역사업 등에 25명을 추가로 선발해 방역 인력이 부족한 노인복지시설 등에 배치했다.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에도 57명이 자원재생사업, 공공시설 관리 및 환경정비 등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처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희망일자리사업 수요 인원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