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선제적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전기, 소방분야 시민전문가와 함께 실시한다.
대구시설공단은 여성고객의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 및 지하상가 도심공원 등의 여성화장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방지를 위한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활용한 특별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휴대용 불법촬영 간이탐지카드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하고, 보유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전문탐지 장비의 무상 임대서비스도 시민들에게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