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기로 한 소백산 철쭉제를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관광객 안전을 위해서다.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방침과 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철쭉제 사업비는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 다시 편성해 쓸 예정이다.
김세동 기자
kimsdy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국제라이온스협회 청송애플라이온스클럽 창립
안동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서 ‘대면 면접 전면 폐지’
가톨릭상지대 외식창업조리과, 국제 요리예술 경연대회서 전원 메달 획득
안동시, 2026년 예산 1조6640억 원… “재도약 골든타임 잡겠다”
김호석 안동시의원 “안동에 피지컬 AI 퓨처센터 세우자”
안동시, 내년도 시정 방향 발표…민선 8기 3년 성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