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일반산업단지’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22억원을 투입해 41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물류유통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인구 증가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보상에 관한 추진 일정, 보상 기준 및 보상 내용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고, 원만한 보상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상주시는 다음 달 말까지 보상 물건 조사를 완료하고, 7월 말까지 감정평가를 통한 보상액을 산정해 하반기부터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