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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3-18 10:34 게재일 2026-03-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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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기술·농업경영·농기계 안전 등 현장 중심 실무 교육 강화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17일 귀농·귀촌을 원하는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 경영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총 17회, 7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커뮤니케이션 및 팀빌딩 △농산물 직거래 실무와 농업 경영관리 △채소 재배기술 △농업기계 안전 사용법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구미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 여건을 기반으로 교육·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정착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과 상담,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농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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