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외 지역 합동 징수 강력 추진
상주시가 형평성 있고 투명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타지역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를 관외 합동 체납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대구·경북을 비롯한 타지역 거주 체납자에 대한 집중 징수활동을 펼쳤다.
먼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 방문, 체납차량 운행 행적 조회 등으로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이어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 영치와 강제 견인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했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공공정보 등록 등의 행정제재를 유보하는 등 체납자의 자립을 유도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7차례의 관외지역 합동 징수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현금 징수, 차량 견인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관외지역 합동 징수 등으로 세수확보에 앞장서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