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회와의 4분기 철근가격 협상은 10월이 시작됐음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은 시장 안정을 위해 고시가격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도 철근가격을 t당 3만 5천원으로 인상한바 있다. 이에따라 중소 철근메이커의 10월 판매가격도 74만5천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포스코 에코팜봉사단, 직접 키운 감자 2.5t 송도·해도동에 전달
중소기업·소상공인, 생존 위한 최저임금 동결 호소
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이끌어 갈 인재 채용
한은 포항본부, ‘기후변화와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대구 신세계百, 일본 패션 우양산·레인코트 ‘Wpc’ 팝업 행사
DGFEZ, 첨단 의료기기 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