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회와의 4분기 철근가격 협상은 10월이 시작됐음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은 시장 안정을 위해 고시가격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도 철근가격을 t당 3만 5천원으로 인상한바 있다. 이에따라 중소 철근메이커의 10월 판매가격도 74만5천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포항 철강산업 ‘국가 전략산업’ 궤도에 다시 오른다
포스코스틸리온 ‘두꺼비하우스’ 3호점 준공···철의 온기 더하다
‘K-스틸법’ 본회의 통과 환영···“'구체적 지원 근거' 시행령 중요”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 ‘2025 IP나래’ 성과···초기창업 27개사 성장 견인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전국 155개 시군으로 확대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