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절실하기에 국책사업을 완수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준비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국 원전의 50%를 보유하고 오는 2030년까지 절반인 6기가 설계수명이 다하는 경북에서 원자력 해체·위기관리 연구단지 조성 및 안전 분야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미래형 자동차산업 분야에 대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주·포항에 수소에너지 및 수소전지 파워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