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0명 해외 20명 모집<br />
농식품부는 국내외 식품·외식기업으로부터 사전에 인턴 수요를 파악해 국내 60명, 해외 20명 등 총 80명으로 인턴십을 운영한다.
남양유업, 해태제과, 인터콘티넨탈호텔, 아워홈이 총 60명의 인턴을 뽑는다.
해외인턴은 aT 해외지사를 통해 외국에 진출한 식품기업과 해외 식품기업 중 한국 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홍콩, 베트남 등 총 7개국 14개 기업 20명을 확정했다. 인턴은 식품 제조와 유통, 행정, 외식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턴 기간은 6주∼6개월이며 인턴급여는 160만원이다. 인턴급여는 정부와 기업이 절반씩 부담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