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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읍사무소, 美 해병대 캠프무적 영어선생님에 감사장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7-09-26 21:05 게재일 2017-09-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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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학생들의 영어 선생님이 돼 준 미 해병대원들이 포항시에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 포항시 남구 오천읍은 지난 23일 오천읍민 복지회관에서 미 해병대 캠프무적(호레스 J. 블라이) 영어회화 학습 멘토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매주 자원봉사 영어회화 멘토로 활동한 미 해병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오천읍 맞춤형 복지팀이 운영하는 학습 멘토 프로그램은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 및 지역 내 중학교 학생 15명이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만나 영어로만 대화하는 회화교실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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