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역에는 축구부 14개 교 등 6종목 200여명에 달하는 운동부 학생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릴레이 소통의 자리에서 학교폭력 행위 금지 등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운동부 학생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학교폭력 없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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