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원, 지역구 민생행보
자유한국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이 울진군 매화면 석회석광산의 붕괴현장을 찾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강 의원은 26일 오전 `소천~도계 간 국도건설사업`의 현장에 방문하는가 하면, 울진군 매화면 석회석광산 붕괴현장을 찾아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소천~도계 간 국도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3천93억원을 투입해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에서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0.2km의 2차로 공사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도로가 개통되면 불편사항을 겪었던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좋아질 것”이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대해, 공사관계자는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강설 시 교통 두절이 잦은 넛재터널~장성교차로 간 10.2km 구간은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2017년 12월 조기개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2016년 2월 갱도 붕괴사고가 발생한 울진 석회석광산에서도 “정기국회 기간에 석회석광산 붕괴와 관련한 사진전시회와 토론회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면서 “주민들의 안전문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부를 상대로 정밀안전진단의 재실시와 함께 함몰지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해 용역보고서에서 울진 석회석광산의 추가 산사태 발생과 피해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7월 4일 새벽 추가 함몰(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은 용역보고서의 신뢰성을 문제삼고, 정부 차원의 재조사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