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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IP 나래 프로그램 사업 워크숍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7-07-14 02:01 게재일 2017-07-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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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포항상의(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3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영남지역 5개 지식재산센터(경북, 대구, 경남, 부산남부, 울산)의 IP 나래 프로그램 담당 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IP 나래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7년이내 기술보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존력 제고를 위해, 특허청과 경북도청의 주관하에 2017년 새롭게 실시되는 지식재산 지원사업으로,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 인프라 구축을 통한 IP경영전략 수립과 특허맵과 IP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IP기술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은 IP 나래 프로그램 사업이 2017년 처음 실시되는 사업인 만큼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사업 초기 컨설턴트 상호간에 컨설팅 방법론을 공유하고, 사업수행시 발생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총 32개 기업을 대상으로 IP 나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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