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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액면분할 추진···주식 거래 활성화 기대

김진홍 기자
등록일 2026-02-02 17:24 게재일 2026-02-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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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총 안건 상정···주주가치 제고·자본시장 활성화 기조 부응

포스코그룹의 표면처리 전문기업 포스코스틸리온이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분할을 추진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액면분할 추진 계획을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액면분할 비율과 이에 따른 발행주식 수 변동 등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이사회 및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액면분할 진행 일정과 관련해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개인주주와 기관투자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절차로 액면분할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주와 시장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에도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액면분할 추진은 주가 접근성을 높여 거래 유동성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주주 기반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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