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동병원은 설 연휴기간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 외상센터 전문의 10명이 24시간 응급진료를 전담하고 모든 진료과별 의료진의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에 나서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 명절기간 소아환자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후 2시까지 외래진료를 한다.
야간에도 권역응급센터 소아진료구역에서 최적 진료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응급 중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경북닥터헬기도 정상운항 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