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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변 시민공원 개발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7-01-03 02:01 게재일 2017-01-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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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반변천 전체 48㎞ 구간<bR>새 랜드마크 명품관광공원 조성<bR>5억 투입… 3월~연말까지 공사
▲ 안동시는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오는 3월에 실시해 연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안동시 제공

【안동】 안동시가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안동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선포`에 걸맞게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용역비 5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용역은 낙동강 구담보에서 안동 조정지댐, 임하 조정지댐까지 안동을 관통하는 낙동강과 반변천 전체 48㎞를 대상으로 오는 3월에 착수해 연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당초 4대강 사업 때 특색 없는 둔치 조성과 이후 무분별한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명품화 공원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의 역사가 담긴 스토리텔링으로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과 함께 세계적인 수변도시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지금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악분수대, 백조공원, 낙동강을 횡단하는 인도교와 체육시설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편안히 이용하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인기 있는 친수시설을 연차적으로 곳곳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동 조정지댐의 수변공원, 월영교 등과 연계된 명품 관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안동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미래가치 창출에 한 축이 될 이번 명품화 사업은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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