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주최하고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강문화센터를 찾는 내원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서명운동을 통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각 가정, 학교, 민간단체, 공무원이 추측이 돼 지구온도 2℃ 상승을 막기 위한 실천방법으로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 쓰지 않는 전자제품의 전기플러그 뽑기, 쓰레기는 줄이고 반드시 분리 배출하기, 걷기, 자전거타기 등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기 등 실천서약서에 서명운동 및 서명자에게 홍보물품인 수면 양말, 장갑을 배부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