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공원 등 기반시설 공사
관음권역 종합정비사업은 국비 70%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동안 25억원(국비17억5천만원, 시비7억5천만원)을 투입해 도자기활성화센터, 도자기테마공원, 마을회관 건립 등이 추진됐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하늘재 도자기마을이라는 비전아래 건립된 도자기활성화 센터는 도자기체험, 다도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3월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관음권역의 잘 갖춰진 기반시설과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여러 도예가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머무르다 갈 수 있는 성공적인 농촌권역으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