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이번 가을여행주간(10월 24일~11월 6일)에 민속촌 내 `이원모 와가` 일대에서 다식 만들기와 한복 코스프레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29일에는 평소 개방하지 않았던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한층 젊어진 놀이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할로윈데이와 안동의 제비원 성주신앙을 접목한 특별기획 `안동귀신 파티행사`도 함께 열린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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