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현장에 있던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유군의 아버지는 “작은 아들이 물에 빠지자 큰아들이 뛰어들었고 나도 뛰어 들었지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물놀이를 할 것”을 당부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2210만원 긴급 지원…경북적십자
관객 설레게 하는 ‘4인의 거장’ 만나러 가요
즉흥 부산여행 바다에서 찍은 쉼표
아줌마들 수다 속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인가? 민생인가?
군 장병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