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웹툰의 기본적인 연출법을 비롯해 드로잉 실습, 4컷 만화 실습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만화제작 기법을 배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간 매주 2회 수업이 진행되며, 강사로는 현 레진코믹스 `박씨유대기` 연재작가 정성문 씨가 초청됐다.
특히, 진흥원 2층 웹툰 창작체험관(거점형)에선 웹툰을 그릴 수 있는 최신 장비(Cintiq 27QHD)를 구축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