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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쿨툰 기초과정` 운영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08-01 02:01 게재일 2016-08-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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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이 지역 웹툰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쿨툰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웹툰의 기본적인 연출법을 비롯해 드로잉 실습, 4컷 만화 실습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만화제작 기법을 배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간 매주 2회 수업이 진행되며, 강사로는 현 레진코믹스 `박씨유대기` 연재작가 정성문 씨가 초청됐다.

특히, 진흥원 2층 웹툰 창작체험관(거점형)에선 웹툰을 그릴 수 있는 최신 장비(Cintiq 27QHD)를 구축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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