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은 28일 `미래지식 창출을 위한 민속지식의 자원화`란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BK21플러스 사업 중간평가에 참여해 최우수 사업팀(단)으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10월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172개 시상 후보 사업팀 가운데 안동대 사업팀(단)을 포함 최종 26개의 최우수 사업팀(단)을 선정했다.
안동대 민속학과 사업팀은 `기록되지 않고 사람들의 생활 속에 전승되어온 경험지식`을 뜻하는 `민속지식`을 체계적으로 자원화 해 미래지식으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BK21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결과, 대구·경북지역에서 수상한 사업팀(단)은 안동대 민속학과 사업팀과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사업단 뿐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