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10분께 최모(61·울릉읍)씨가 넘어져 잠들어 있는 상태로 계속 깨어나지 않아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찾았다. 최씨는 뇌출혈로 밝혀져 14일 새벽 2시15분 동해해경 경비함으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14일 오전 8시께 강모(40·대구 달서구)씨가 석재 작업 도중 오른손 검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경북도 소방헬기가 출동, 이날 낮 12시께 포항 세명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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