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자신의 차량으로 김씨를 태워준 운전자가 “길이 미끄러워 마을 입구에 내려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씨가 오르막 눈길에 미끄러져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염색산단지 타이어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반기 형 확정·통보’ 포항·성주·대구 등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7곳 공표
끊이지 않는 사고···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