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3리·도원리에 44억 지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 선정된 두 곳의 새뜰마을 사업에는 앞으로 3년간 국비 31억원을 포함해 총 44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두 지역 사업에는 각각 총사업비 16억2천만원과 28억원을 투입해 옹벽·석축 등 재해방지시설, CCTV·가로등 등 방범시설, 화장실·상하수도 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김재원 의원의 지역구 3곳(군위군 우보면 모산·문덕1리, 의성군 구천면 청산리,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46억원을 포함한 총 67억원의 예산을 들여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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