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 9t 복지시설 전달
<사진>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생활하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들에게 경북 한돈 농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를 비롯해 김완호 경북노인복지협회장, 오승택 경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이승부 경북정신요양시설협회장 등 3개 단체 복지시설 관계자가 함께했다.
현재 도내에는 545곳의 사회복지시설(노인시설 399, 일반시설 146)에 1만 5천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돼지고기 공급은 설 연휴 이후 시군 담당부서를 통해 개별 복지시설에 제공된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