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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

등록일 2016-01-27 02:01 게재일 2016-0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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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자 19면 팔면경 `아버지와 아들` 중 박헌영의 아들이 “민족문제연구소 2대 소장을 역임했다”는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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