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보고회에서 “포항경제가 비상하기 위한 두 날개는 포스코의 경쟁력강화와 기업유치”라며 “도로, 철도, 항만 등 광역교통망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는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대기업과 첨단 강소기업을 유치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정치력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8일 죽도동·두호동·중앙동주민센터, 11일 기계면·기북면·죽장면사무소, 12일 흥해읍·청하면·송라면사무소, 13일 용흥동·양학동·우창동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