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의원은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 택시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연합회ㆍ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ㆍ경북개인택시조합 포항시지부 등 3개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박 의원은 모바일택시정보화사업단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택시운수 종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주관하고, 택시운송종사자의 복지기금 재원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국회에서 택시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