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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설립 3개 의료원 적자 대폭 줄어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5-12-30 02:01 게재일 2015-12-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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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설립한 3개 의료원의 적자가 올해 대폭 줄었다.

도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 적자액이 지난해 95억2천300만원에서 올해 55억700만원으로 줄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의료원 적자는 지난해 34억9천700만원에서 올해 15억2천200만원으로, 김천의료원은 9억1천100만원에서 5억8천400만원, 안동의료원은 51억1천500만원에서 34억100만원으로 각각 줄었다.

김종수 도 복지건강국장은 “공공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경북 3개 의료원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고 경영활성화 기운이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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