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명주산업 거점화 구축키로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전국 양잠 중심도시 장기계획 기초를 토대로 생명건강산업과 명주산업 핵심 거점화를 구축키로했다.
도는 우선 상주에 산과 숲에 대한 녹색건강 이용증진 수요에 따라 봉 생산 대단위 단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함창명주테마파크 내에 2017년부터 2020년에 걸쳐 교육시설, 연구시설, 가공시설 등 70만㎡ 명주 융·복합 거점지구를 조성키로 했다.
또한 대표음식과 함께 뽕 요리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먹거리존을 위해 뽕 음식체험관 및 연구관, 뽕 광장, 먹거리 타운 등 뽕 특화 푸드타운(Food-Town)을 슬로푸드전통음식체험관 일원에 조성한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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