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에 따르면 포항 남구 오천 문덕리에 소재한 문덕교량은 교량폭이 협소(6m)해 차량 교행이 어려운데다 주요부재에서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안전등급 E판정을 받을 만큼 재가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11월 국회 입성 이후 지금까지 불과 2년동안 이례적으로 총 17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구의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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