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사진> 전 중소기업청장은 14일 오전 달서구 이곡동 성서발전연구소에서 내년 20대 총선 달서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송 전 청장은 “대구 경제의 생명줄임에도 외면 받아온 성서산업단지를 살리고 성서를 제2의 구로벤처단지로 탈바꿈시켜 대구산업을 재편시키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면서 “대구를 부끄러운 지역으로 만든 기성지도층과 국회의원을 개탄하며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대구 경제 발전과 재도약에 모두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이준석 “오세훈과는 거의 한 팀”⋯제한적 연대 가능성 언급
원전 인근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지원···임미애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발의
김민석 국무총리 “초격자 K-APEC” 준비 박차
李정부 조직개편방안 7일 확정, 검찰청→공소청·중수청 수순 밟나
경북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도 5세 무상교육 지원
장동혁 대표-李 대통령 단독회동 테이블에 올라올 사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