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칠곡·성주·고령,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원은 6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의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호적변경을 통해 꼼수로 정년연장을 한 국토부 산하기관 임직원들을 밝혀내 후속조치를 촉구하고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코레일테크의 95%가 비정규직이며 정규직전환 계획도 없는 등 철도안전 외주화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하는 등 노동시장선진화를 위해 노동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