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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모 “낙하산인사는 지역민 대표 안돼”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12-07 02:01 게재일 2015-12-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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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모<사진> 대구시 약사회장이 6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대구 북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양 회장은 “지역을 위해 아무런 기여도 없이 전략공천이라는 이름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인물이 지역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철새처럼 뜨내기처럼 떠돌며 개인의 영달만 찾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기회주의자는 지역민을 대변할 수 없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또 “북구 발전을 위하고 지역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면 어떤 비난과 형극의 길이라고 기꺼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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