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이심전심(以心傳心) 꿈키움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이번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은 백원초등학교와 상산초등학교 학생 35명이 참여해 우리 한지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지를 활용한 책꽂이와 연필 꽂이를 조별로 함께 만들며 또래 관계 향상 및 서로 협력하는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상주Wee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지를 통한 자아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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