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 시의회 1등급 없어 사실상 최고 수준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기초 시의회 중에는 1등급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 수준의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이 상향돼 그동안 청렴 실천을 위한 의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돋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를 대상으로 반부패 노력과 청렴문화 확산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상주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세부 항목별로는 청렴노력도 2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 방지 교육, 의정활동의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이러한 노력이 종합청렴도 등급 상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청렴한 의정 구현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정책의 내실화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