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께 직장 동료인 A씨(24)의 원룸을 찾아가 흉기로 A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7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A씨의 권유로 알게 된 게임에 돈을 걸었다가 2천여만원을 탕진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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