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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배 생활체육동호인족구` 성료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5-10-07 02:01 게재일 2015-10-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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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영주 광복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8회 영주풍기인삼배생활체육동호인초청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영주풍기인삼축제의 홍보와 족구동호인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영주시와 영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와 영주시족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20개팀 1천 500여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사진> 각 부별 예선 리그전를 통해 본선에 통과한 팀들은 토너먼트를 치뤄 최강팀을 가렸다.

대회결과 초청일반부에서는 KM스포츠(청)팀이 우승, 충북MD 준우승, 현대자동차·대구 썬이 3위를 차지했다.

초청 40대부는 우승 평택 마루, 준우승 충북 MD, 3위 대구캐논·현대자동차, 초청 50대부는 경기 씽씽팀이 우승을 삼삼파원팀이 준우승, 강남구청·수원한마음이 3위에 올랐다.

경북관내부에서는 울진 울스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경주화랑 준우승, 구미봉곡·일등문경팀이 3위를 했다. 초청실버부는 우승 쳄프족구단, 준우승 대구달서연합B, 3위 원주 용수골·챔프족구단, 영주관내부는 우승 안정, 준우승 청우B, 3위 차받조·임가네족구단이 입상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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